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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의 MLB 아마존 진출엔 '아마존 셀링'

오민준 댓글 0 작성일

▶ 세계 최초, 최대 오픈마켓 아마존


 

안녕하세요. 오군입니다. 

 

이전 글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한 경험을 공유해드렸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세계 최초, 최대 오픈 마켓 아마존’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마존은 2015년 국내 지사인 아마존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사업자가 아마존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오픈마켓인 11번가, 지마켓, 옥션에서 판매하듯이 아마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경쟁력이 있는 국내 기업이 있다면 아마존 진출로 세계 시장에 문을 두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아마존은 3억 명의 활성 고객과 1억 명의 프라임 맴버십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큰 시장인 만큼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아마존코리아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 소비자들은 온라인 구매를 할 때 아마존에서 검색해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41%, 구글로 검색해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28%이라고 합니다.

 

미국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의 약 70%가 아마존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수치만 봐도 왜 아마존이 미국에서 독점 논란에 휩싸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의 제조사, 리셀러, 브랜드는 아마존 셀링을 통해 아마존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아마존은 직접 소비자와 만나는 D2C(Direct to customer) 모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마존 진출은 전세계 13개 마켓플레이스, 180개 이상 국가, 3억 명의 활성화 고객, 1억 명의 프라임 회원 등과 같이 거대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국내 아마존 셀링의 성과 자랑


 

 

국내에 아마존 글로벌 셀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마존 코리아는 올해 위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아마존 내 한국의 제품, 카테고리를 강화했고,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딜과 전용 제품 개발을 지원했으며, KOTRA 등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아마존 입점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또 셀러 지원을 위한 교육, 셀러가 판매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물류 등 외부 서비스 사업자를 연결해 주었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이 아마존 셀러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경기도, 부산시 등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기업이 아마존 셀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은 칭찬할만한 부분입니다.

 

 

아마존코리아가 선정한 2018년 글로벌셀링 트렌드입니다. 

 

K로 시작하는 한국의 뷰티, 패션, 케이팝 관련 제품이 좋은 성과를 얻었고, 얻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마존을 통해 미국으로 진출한 후 다시 유럽,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제조사의 입점이 늘어나는 추세로, 아마존에 진출한 한국 브랜드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브랜드를 살펴보면 역시 뷰티, 패션 등의 브랜드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의 아마존 코리아의 글로벌 셀링 전략은 잘하는 것을 더 잘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주요 흐름이었던 한국 뷰티, 패션, 음악 등 브랜드 대상 세미나를 늘려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며, 셀러 교육 확대, 지방의 입점 희망 기업을 늘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작, 한국어 서비스 개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 하루 5개 판매하던 스티글의 20,000% 성장기





아마존에 진출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물음을 답할 수 있는 국내 스타트업의 관계자가 직접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틈새 시장을 노려 제대로 성공한 스타트업인 '스티글(STEAGLE)'의 송성덕 이사는 아마존 진출로 부진했던 국내 사업을 만회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스티글의 상품은 바로 노트북 웹캠 커버, 보안 등의 이유로 노트북 웹캠을 가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 악세사리입니다.

 

스티글을 이 노트북 웹캠 커버를 개발해 국내에 출시했지만, 하루 판매량 5개를 기록하는 등 판매 부진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런 스티글의 국내 사업 부진은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요. 

 

한국은 웹캠을 통한 해킹 등, 사생활 보호에 대한 문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아 관련된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고, 관련 상품인 스티글 제품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제품 개발 자체가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 웹캠을 가리고 쓰는 것을 보고 시작한 만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아마존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스티글은 아마존 진출을 위해 KOTRA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공동 주최하는 ‘아마존 로켓 스타트’ 프로그램을 활용했고, 미국 시장에 맞는 패키지, 상품 설명 등 현지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스티글의 아마존 진출은 성공했고, 1년도 채 안되어 랩톱 스크린 보호기 카테고리에서 1위, 전체 랩톱 악세사리 부분에서도 7~8위를 유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하루 매출 5개에 불과했던 스티글의 제품은 아마존 진출 후 현지화 전략이 성공하면서 하루 매출이 20,000% 증가한 1,000개에 이르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틈새 시장이 작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의 틈새 시장을 노린 전략이 통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티글의 제품은 곧 '소소한 리뷰'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 아마존 셀링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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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세계 최대 오픈마켓으로 사용자가 많다는 것, 높은 충성도를 가진 유료 회원 '프라임' 회원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고 치열한 한국 시장에서 훨씬 더 크고 치열한 미국,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은 도전이고 모험입니다.

 

스티글의 사례와 같이 작은 틈새 시장이 아닌 큰 틈새 시장을 노린다면 성공의 기회는 생각보다 멀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경쟁력,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본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제조사, 리셀러, 브랜드 등 제품을 판매하는 당사자들은 자신의 제품이 얼마나 차별화되고, 아마존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는 현지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아마존의 창고와 물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FBA(Fulfillment by Amazon) 등의 솔루션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솔루션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성공적 진입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경쟁력을 갖춘 크고 작은 기업, 브랜드의 성공적인 아마존 진출의 많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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