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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걷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현인 수장이 길잡이

오민준 댓글 0 작성일

▶ 계속 써내려가고 있는 IT의 역사, 그리고 위인


안녕하세요. 오군입니다.

 

오늘은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바로 위인입니다.

 

위인은 사전적으로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정의되어 있는데요.

 

대게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업적을 가진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영웅, 위인 이렇게 표현들 하죠.

 

위인은 현재와 그리고 미래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저도 어렸을 때 여러 위인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컸는데요. 

 

그들의 삶을 통해 많은 긍정적인 영감과 동기 부여를 받았습니다.

 

저는 어제 위인이라고 생각하는 분을 보고 왔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회장입니다.

 

11월 7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한 퓨처 나우 AI 컨퍼런스에 키노트 발표를 위해 내한한 사티아 나델라 회장을 먼발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사티아 나델라 CEO에 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휘청이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다잡아준 리더’, ‘마이크로소프트를 부흥 시킨 리더’

 

굳이 비유하자면 조선의 정조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조선의 역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역사를 동일선상에서 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다시금 잘 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IT 업계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어느 분야보다 빨리 변하고 치열해 흥망성쇠가 뚜렷한 곳인데 거대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나가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IT 기업의 수장과 비교해도 결코 손색없는데 국내에서는 비교적 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사티아 나델라 회장의 소탈한 성향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 AI 선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올바른 방향


서론이 좀 길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IT 기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고, IT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일을 겸하고 있는 선수이자 코치인 플레잉 코치입니다.

 

이런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체 IT 업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영향력을 생각했을 때 리더가 이끄는 방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가장 활발하게 연구, 개발되고 있는 분야인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방향으로 AI를 연구개발하고 있는지는 무척 중요합니다. 

 

이번 키노트를 통해 다시금 확인한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정도(正道)를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AI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인간을 대체하는 역할을 맞게 됩니다.

 

그렇기에 AI의 발전은 시작부터 분쟁의 씨앗을 잉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AI를 개발하는 단계에서부터 하나씩 해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죠.

 

 

시티아 나델라 회장은 “컴퓨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어야 할 때”라며 AI 기술이 미칠 영향력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I가 모든 사람을 포옹할 수 있어야 한다며, 존중, 문화, 인종, 국적, 경제적 지위, 나이, 성별, 능력 등의 모든 장벽을 초월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AI를 개발하는 엔지니어가 남성이라면 AI가 학습할 때 남성의 관점, 고정관념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도 세심히 살펴 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가지 AI 개발 가이드 원칙인 공정성(Fairness), 신뢰성과 안전 보장(Reliability&Safety), 프라이버시와 보안(Privacy&Security), 포용성(Inclusiveness), 투명성(Transparency), AI 개발에 대한 책임(Accountablility)에 입각해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회적 책임에도 늘 노력해왔는데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프로젝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구 환경 문제에 AI를 이용하는 AI for Earth 프로젝트, 재해지역 복구, 아동 보호, 난민 및 실향민 보호, 인권 존중 등 4개 분야에 AI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도주의 AI 프로젝트(AI For Humanitarian Action)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AI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람의 표정을 통해 나타나는 감정, 바코드, 글 등 다양한 시각 정보를 통해 소리로 설명해주는 Seeing AI를 개발했고, 더 많은 연구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하나의 사회 구성원이란 점에서 이런 노력은 타의 모범이 될만한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지구 환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구개발은 정부 차원에서도 쉽게 진행하기 어려운 일이죠.

 

AI와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영리단체에 윈도우나 오피스 같은 프로그램을 95% 할인해 윈도우 10 프로를 1만 원대 초반, 오피스 365는 1개월에 3,400원 정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영리단체, 대학생 등 영리추구가 아닌 단체나 개인에게는 혜택을 제공하는 셈입니다. 물론 영리 기업에는 확실한 비용을 받고 있죠. 

 

IT 기술에 대한 사회적 분배 역할도 일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이런 여러 연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고, 이런 노력은 당연히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기업 간의 신뢰가 중요한 기업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노력은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란 점을 든든하게 뒷받침해줍니다.

 

 

 

▶ 퓨처 나우 AI 컨퍼런스 키노트


 

사티아 나델라 회장이 어제 퓨처 나우 AI 컨퍼런스에 발표한 키노트 동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회장의 자서전도 읽어봐야 겠네요. 열심히하면 나중에 공동 인터뷰라도 기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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